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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제공 브루노 마스 공연

브루노 마스 공연이 얼마 전에 잠실종합경기장에서 6월 17일~18일 이틀 동안 열렸습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 브루노 마스 공연이었는데요, 전 좌석이 매진이었을 정도로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고 합니다. 

 

 

현대카드 제공 브루노 마스 공연

현대카드는 2007년 부터 슈퍼콘서트를 16년째 개최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었던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간 다녀간 세계적인 스타로는 비욘세, 빌리조엘, 어셔, 에미넴,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샘 스미스, 레이디가가, 빌리 아일리시,퀸 등이 있습니다

 

이번 2023년 콘서트는 브루노 마스 였는데, 이번 공연도 큰 이슈를 부르며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런데 이번 공연은 유난히 우리 연예인들의 공연 인증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더니만,

결국 연예인 특혜 논란까지 일어나고 말았네요.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자신의 내돈내산 티켓으로 지인들과 갔다했지만, 일부 연예인들이 초대권으로 공연을

보면서 문제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방탄소년단 RM과 뷔,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지드래곤, 선미 박진영, 한가인 연정훈 부부 등이 있고

엑소 디오, 배우 박서준, 이제훈, 류준열, 이수혁, 이동휘, 그룹 르세라핌 전원, 레드벨벳 슬기와 예리, 임영웅, 배구선수 김연경, 가수 박진영과 몬스타엑스, 더보이즈, NCT, 세븐틴, 갓세븐, 데이식스, 이달의 소녀등 아이돌

등도 많이 간 것으로 보인다. 방탄 진의 친형까지 논란이 되었네요. 

세븐틴 버논과 디노 공연인증 위버스
공연장에서 연예인들

본 논란은 공연장을 찾은 연예인들이 눈에 띄게 많았고, 일반 사람들 중에 못 간 사람들이 많이 있고,

갔어도 일부 자리가 벽에 가려져 논란이 되었던 '벽 뷰' 때문에 더욱 시끄러운 것으로 보인다.

'벽 뷰' 논란

9년 만에 찾은 그래미의 슈퍼스타답게 여기저기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듯 싶다. 공연장을 찾은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일부 아시아국가에서도 이 공연을 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온 관광객도 많았다고 하니 엄청난 공연이긴

했나 봅니다.

 

아무튼, 피 튀기는 전쟁 같은 티겟팅(피켓팅)으로 공연에 갔다 온 사람들~모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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