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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녀단 사진전에 다녀왔어요

서울까지 다녀와야한다는 부담이 있었지만

저는 시골?사람이라그런지 서울에 다녀오면 힘들어요..ㅎ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길을 잘 찾는 딸이있어서

지하철타고 어렵지 않게 다녀왔어요

역쉬 세계적인 우리 탄이들 답게 팬들이 글로벌하네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혹 저처럼 줌마팬이 있을까 찾아봤는데

걱정할필요 없겠다 싶게 많더라구요..ㅎㅎ

방탄소년단 사진전 '오늘' 가볼만 하더라구요



사진들도 어찌나 다양하던지...

(외국팬들이 '귀여워귀여워'하면서 보는데 웃음이 절로 나네요)

정말 5년의 역사가 보이더군요

나와 제딸은 진(jin)의 행적을 미친듯이? 공략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사진전은 사진만이 아니라 그들이

뮤비에 사용했던 소품들과 세트도 같이 전시 했더군요

큰화면으로 콘서트 장면도 보여주는데..저도 모르게 소리 지르고 있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정신없이 보니

나와야할 시간이네요

누가 낙서했는지 딱 알겠죠..? ㅎㅎㅎ

다음에는 다른내용의 사진전2를 올려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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